전 옵션때문에... 가솔린2.0프레로 갈려고 하는데... 이글을 보고 약간 흔들립니다.(참고로 전북은행 따뜻한신용대출 전 5급 세금혜택은 없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면상입니다...
예상외(?)로 LPI로 갈지 가솔린으로 갈지 고민하시는 나름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 예비오너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제 경험담을 공유코자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과 저는 같은 차종의 가솔린, LPI차량을 타고 있으며 비교적 정확히 쓸 수
있겠다 생각되어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는 글이오니 반박은 환영하오나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전북은행 따뜻한신용대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 아버지는 국가유공자입니다. 때문에 LPG차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연료비 30%도 보조 받습니다. 저에게는 3살 터울의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이녀석 근무지가 집에서 55KM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NF LPI 풀옵션 차량을
1600에 구입했습니다. 그 몇일 후 저도 자극받아 NF가솔린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하고 있고 직장은
곤지암입니다. 왕복 120KM가 넘네요... 옮길까했으나 너무 황송한 대우?에 나가라 할때까지는 있어볼 작정이네요...
제 동생과 가끔 차를 바꿔타기도 했는데 LPI도 달리기하는데는 큰 무리 없더군요... 강릉으로 가끔 놀러가고는 하는데
강릉 톨게이트를 앞두고 오르막길에서 많이 힘들어하더군요... 그런데 제차도 힘들어해요... 풀악셀을 하지 않는 이상
쭉쭉 가속이 안돼요... 제가 죽어라 달아나도 잘만 쫒아 오고 바꿔타도 결과는 비슷하더라구요...
제 동생차는 아시겠지만 운전석만 열선들어오고 운전석만 전동시트인 풀옵인데... 전북은행 따뜻한신용대출 싸게 뽑고서 엔진빼고 거의 다 바꿨어
요... 신발도 18인치 신고 댕기고 (완전 부럽...) 다이할 때 부담없으나 상대적으로 비싸게 뽑은지라 다이할 엄두가 안나
더라구요... 동호회 가서도 선뜻 이거저거 하자~ 해달라부탁하지 못했네요... 총알의 압박... 저는 가장이고 제 동생은
총각인 차이도 있겠지요... 각설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에요...
제 동생과 저 지금 둘다 12만을 넘어섰는데요... 둘이 연료비를 대충 계산해보니 저 1KM당 150원정도 들고요... 제동생
1KM가는데 80원도 덜들어요 지금 연료비 차이 가 딱 모닝 한대더라구요...
LPI로 할지 가솔린으로 할지 고민하시는 예비오너분들~~
안전장비는 방법이 없으니 각설하고 싸게 뽑으시고 풀 다이 하세요... 그래도 가솔린보다 더 싸요~~~
시속 200KM이상 달릴 일 없는 이상 LPI면 충분해요~~
LPI도 200이상은 달리기 할 수 있어요~ 강릉 ~ 현종 구간에서 밟아보니 나오든데요? (약간 내리막이지만 ㅋㅋ)
순간 가속은 어차피 큰 형아들한테 딸려서 만족못해요~~
미쿡차에나 넣는 엔진 아니면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저는 LPI 뽑을 수만 있다면 무조건 LPI로 가요~
그나저나 K5로 바꾸고 싶어 안달이 난 면상이는 한참 당구장에 적금넣을때 증상으로 천정에 케옥이 모습이 보이네요...
"저기~~~ 차 바꾸면 안될까?" "미쳤니?"
대신... 가격이 휘발류차보다 싸잖아요~ ^^
휴발류차량과 같은 조건에 차량이면 대부분 면세가로 200정도 싸조
현기는 옵션 조절로 LPI차량 가격을 낮추더라구요
저도 사실 장인어른이 1월에 돌아가셔서 sm5 LPI신쳥했다가 취소도 햇고 다시 가솔린 신청했다가
k5보고 다시 취소한 1人 솔찍히 제가 LPI 간다고 생각하면 sm5부도 고래해볼만하조
sm5 는 가솔린이란 전북은행 따뜻한신용대출 차량이 똑같아요 완전이 같은 사항으로 나오조 그래서 가솔린을 국가유공자가
사나 LPI국가유공자가 사나 같은 가격입니다 sm5 는 그런데 현기는 옵션을 빼서 가격을 낮추어서 저도 고민 많이 했었조
...^
위에분 말대로 가격 싸게 사셔서 다이해도 좋을거 같내요 ^^
저는 lpi 조건되면 무조건 갈듯...가격차이는 무시못하죠...유지비도..글코...저같이 조건 안되는 사람이 보기엔 행복한
고민같슴다.